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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여성대회 개최…‘위대한 여성, 함께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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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09 12:15 조회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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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가 주최하는 제23회 전북여성대회가 18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위대한 여성, 함께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열린 올해 전북여성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여성지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북여성단체협의회는 1975년에 창립된 이래 여성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를 통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표 여성단체로, 도내 14개 시군여성단체 협의회를 포함해 36개 단체, 7만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0년부터 개최된 전북여성대회에는 매년 전북의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성과제를 공론화하고 새로운 활동 방향을 제시해왔다.

올해 여성대회는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맞춰 여성의 결의를 모이는 자리로 기념식과 특강,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한 유공단체 표창이 진행됐다. 전북도지사 표창은 전라북도여약사회,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전라북도재향군인회여성회, 익산·남원·진안·임실 여성단체협의회가 받았고, 협의회장상은 무주와 부안 여성단체협의회가 수상했다.

2부 특강에서는 ㈜리사이클빈 정창호 대표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여협과 함께하는 녹색실천 운동: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을 강의했다. 화합 한마당으로 팝페라 그룹 크로스맨과 가수 지영우의 공연이 함께했다.

김경희 회장은 “전북여협이 1975년 4월 19일 발족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여 앞으로도 평등한 사회,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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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북도민일보(https://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476&sc_section_code=S1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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